◈“메시,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아르헨 팬들, 메시 은퇴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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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아르헨 팬들, 메시 은퇴 여론
아르헨티나 팬들이 메시의 국가대표 은퇴를 주장했다.
영국 '더 선'은 6월 2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팬들이 리오넬 메시의 국가대표 은퇴를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소셜 미디어의 아르헨티나 팬들은 '메시가 은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며 성난 아르헨티나 'SNS 민심'을 소개했다.
'더 선'이 소개한 팬들의 반응은 메시와의 이별을 원하고 있었다. "메시는 자신의 이름이 더 더럽혀지기 전에 즉각 은퇴해야 한다"고 말하는 팬이 있는가 하면 "이제 메시를 평화롭게 보내줘야 한다"고 말하는 팬도 있었다. 메시가 한 번 은퇴를 번복한 것을 두고 "메시는 은퇴하고 은퇴한 선수로 계속 남아야 한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다.
메시는 조별예선 2경기에서 모두 부진했다. 아이슬란드와 1차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무승부의 원인을 제공했고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침묵하며 팀 완패에 일조했다.
선수단이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이 최고 스타인 메시의 은퇴를 주장하고 나선 아르헨티나는 진퇴 양난의 벼랑 끝에 몰렸다.(자료사진=리오넬 메시)
축구 팬들은 패배도 패배지만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보여준 태도에
Zebra, 뜻하지 않은 돌연변히 현상은 가끔 상상외의 밖에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