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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양보하지 않는 여성 뺨 때린 노인

◈ 자리 양보하지 않는 여성 뺨 때린 노인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신문 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의 뺨을 때린 노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9시 20분쯤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역을 지나는 열차 안에서 발생했다.

사람들로 붐비는 열차에 자전거를 끌고 올라탄 노인은 자리에 앉아 있는 여성을 보고 일어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노인은 여성의 뺨을 때렸다. 여성은 벌떡 일어나 노인의 자전거를 밀쳤다.

노인과 여성의 승강이를 승객들의 중재로 일단락됐다.하지만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은 온라인으로 번졌다. 누리꾼들은 “양보하지 않는다고 뺨을 때리는 건 비상식적인 일”이라는 반응과 함께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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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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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작성자 2018.06.15. 12:47
자리 양보하지 않는 여성 뺨 때린 노인
다행히도 위의글은 중국에서 일어난 일인데 여러분들 둘중 어느누가 잘 잘못을 햇을가요?
소생의 우둔한 판단으로는 양측다 둘다 분명히 잘못했다 사료됩니다.

동양에서의 노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어느경제학자의 이론에 의하면 경제
발달하면 할수록 이렇한 풍습은 점점 각박하게 사라진다 합니다. 그러그 보면 선진국
사는 나라에도 단점은 있는 모양입니다. 소생이 이민차 고국을 떠난이후 6차에
걸처 고국방문을 할때마다 느낌이 특히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인에 대한 양보의
풍습이 이곳 내가 살고있는 상빠울로 보다 뒤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강문제로
병원왕래가 잦아 버스나 지하철을 자주 이용할때 마다 느낌이 최소 75%는 양보를
받습니다.

어제날자(14일), 한국의 "중앙일보"와 "서울신문"을 읽다보니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제목을 발견했습니다.노인학대의 90%는 가정에서...가해자는 "70대 이상의
아들"...기가막혀 한참 멍멍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가족은 외모뿐 아니라 걸음
걸이,말투, 식성,버릇도 거의 비슷합니다. 위의 신문기사대로 90대 노인을
구타한 이 철면피의 70대 아들 또한 가까운 시일에 비슷하게 당할날이 있다는
것을 왜 모를가.......인과응보(因果應報), 그것을 보고 배우고 자란 그자식 십중 팔구
는 하고도 남으리라...그래 모두들 하느님은 거룩하시고 공평 하시다고..............
댓글
2등 PPO433 2018.06.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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