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당일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브라질 경기 시각을 전후 해 일부 관공소 및 업소들의 휴무가 예상되는 가운데 민원업무가 필요한 브라질에 체류 중인 국민 또는 동포들은 신분증(대한민국 여권)을 지참해 공관으로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총영사관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메세지도 남겼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경기일정과 시간은 다음과 같다.
▲ 6.17(일) 오후 3시 브라질 vs 스위스 (상파울루 시각) ▲ 6.22(금) 오전 9시 브라질 vs 코스타리카 (상파울루 시각) ▲ 6.27(수) 오후 3시 브라질 vs 세르비아 (상파울루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