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축제 준비위...김봉갑 부위원장 및 위원 구성 마쳐

by 투데이닷컴 posted Ju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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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올해 2018 한국의 날 문화축제(준비위원장 손시종. 이하 준비위) 행사 일정과 부위원장 및 준비위원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준비위는 보도자료(8일)를 통해 지난 6월 4일(월) 1차 모임을 갖고 “2018 한국의 날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추진위원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공식 명칭은 “2018 한국의 날 문화축제” (Festival de Cultura do Dia da Coreia)로 정했으며, 부위원장에 김봉갑씨를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박희란(기획), 김범진(섭외), 유미영(전시), 박남일(설비), 김명수(재무), 김정수(운영), 안세영(총무), 그리고 감사에 박선제, 최용준씨가 각각 임명됐다.


장소는 작년과 같은 장소인 한인타운 봉헤찌로 Cornel Fernando Prestes 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12일 일요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 준비위측은 한국의 퓨전 국악 팀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문화 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든 교포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으므로 공연과 전시, 먹거리, 기념품 판매, 체험, 실습 등의 적극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나 업체 또는 개인은 한인회(사무장 정태희 97199-2888)나 추진위원회(김봉갑/카톡 ID: kbg7114))로 연락하면 된다.


도자기 및 한국화 등의 전시 장소도 작년과 같이 동일한 시립역사박물관(AHM)에서 같은 기간에 열리며 전시는 금요일(17일)까지 개방될 예정이다.


준비위는 “본 행사는 한인사회 최대의 문화 축제로 한인 2세들은 물론 브라질 사회에 한국의 문화와 정제성을 전파하는 행사로 교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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