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한국 국회의원 독도 방문에 항의..."재발방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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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 국회의원 독도 방문에 항의..."재발방지 요구"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정부는 28일 한국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독도를 직접 방문한데 대해 외교채널로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8년도판 외교청서에서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명기해 논란을 빚고 우리 측의 거센 반발을 산 독도에 한국 현직 국회의원이 2016년 8월 이래 1년10개월 만에 시찰에 나선 것에 반발했다.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이날 오후 주일 한국대사관의 차석 공사에 전화를 걸어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입장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극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주한 일본대사관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총괄공사도 우리 외교부 동북아시아 국장에 같은 내용으로 항의했다.
지난 23일 심재권(72)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회장 자격으로 울릉군 북면에 위치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방문하고서독도를 찾아 독도경비대를 위문하고 생존 의용수비대원을 격려한 바 있다.
yjjs@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정부는 28일 한국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독도를 직접 방문한데 대해 외교채널로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8년도판 외교청서에서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명기해 논란을 빚고 우리 측의 거센 반발을 산 독도에 한국 현직 국회의원이 2016년 8월 이래 1년10개월 만에 시찰에 나선 것에 반발했다.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이날 오후 주일 한국대사관의 차석 공사에 전화를 걸어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입장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극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주한 일본대사관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총괄공사도 우리 외교부 동북아시아 국장에 같은 내용으로 항의했다.
지난 23일 심재권(72)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회장 자격으로 울릉군 북면에 위치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방문하고서독도를 찾아 독도경비대를 위문하고 생존 의용수비대원을 격려한 바 있다.
yjjs@newsis.com
댓글 5
약삭빠른 쥐새끼같은 왜놈들:
일본 정부가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북미 정상회담 직전에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 보내 현지 정부에 북미 정상회담 관련
정보 제공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우리도 하면된다
일본사람은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남이 불행하면 북을치고 좋와하는 국민입니다.
왜냐구요 ?..........625 전쟁이 일어났을때 일본 외상이 한 망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호의 기회"라고, 옆집에 불이났는데 그리도 좋다고 닐리리 띠였으니...
못된 짓만 골라 하고 있는 얄미운 일본의 아베정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숫한 우리민족을 학살하고 뒤이어 36년간을 또다시 침략
온갖 조선인의 피외땀을 잔인무도하게 흘려놓고도, 내가 내땅에 발을 들여놓는데
생때를 쓰는 왜놈의 야욕은 "전쟁범죄를 계속 속죄하는 독일"에 비하면 전혀 반성
을 모르는 야만종족이라 항시 경계를 늦추어선 않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