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차원에서 다음주 "달러상승을 막아볼 예정"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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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은 계속적인 달러 상승을 막기위해 세배의 강력한
환율 스왑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달러가 다섯번째로 R$ 3,78 까지
오르자 정부에서는 즉시 다음주 트리플 스왑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트리플 스왑에 투입되는 금액은 2억 5천만 달러에서 7억 5천만
달러로 증가 할 것이며 이러한 큰작업은 새로운 자원을 투입하는 것
으로 달러의 단계적 상승을 저지시키는 대대적인 조치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작전은 첫 영업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 오전 9시 40분에
시작되며 결과는 오전 9:50에 발표될것이다. "BC는 추가적인 스왑 오퍼의 금액
이 수정 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임의의 조치를 취할 수있는 권리를 유보한다"
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어제 금요일에 BCB는 총 2억 5천만 달러에 5,000 건의 전통적인 통화 스왑 계약
을 매각했습니다.
교민 여러분 너무 서둘르지 마시고 월요일 일단 지켜봅시다.
댓글 3
◈소생이 전주에 말씀 올린대로 브라질 중앙은행의 발표대로 이번주에
달러에 대한 "화재진압작업"에 들어가 일단은 이번주에는 약간의 하락에
달러 시세가 멈춘 상태에 있을 것입니다. (5월 21일 11시 반 소식입니다)
미국 달러는 0.93 % 하락 9:46 am에 R$ 3.7060에 거래되어 일단 금융시장을
진정시키는데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
Dólar cai para R$ 3,70 com intervenção maior do Banco Central
Dólar abre em queda após intervenção mais forte do BC
오늘 (22), 달러는 0,92% 하강 comercial 이 R$ 3,655 이고
Black Paralelo 가 대략 매입이 R$ 3,82 에 거래되고있다.
◈<신흥국가들의 6월 위기설>
브라질은 정치불안까지 겹치면서 외국인들이 점차 떠나며 그들의 투자마저
빠저 나가고있다. 룰라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차기 대선의 향방이 불투명
해지고 연금개혁 투표가 연기되면서 해외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떨어진 내부
원인과 외부적 원인으로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주원인 이였다.
이웃집 아르헨치나가 페소화 가치 폭락을 이기지 못하고 국제통화기금,IMF에
3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요청하니 브라질에서는 옆집 불똥이 튈가봐 세심히
관찰하며 주의에 주의를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부 신흥국들의 통화
가치와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통화기금에서 예의
주시하고 있는 나라는 브라질과 터키로 요 주의대상국가에 오르고 있다.
이것이 바로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신흥국들의 그로벌 6월 위기설" 이라는것
입니다. -(유리 할아버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