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날짜.장소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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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폼페이오 北 곧 도착..북미회담 날짜·장소 잡혀"(상보)
김윤경 기자 입력 2018.05.09. 03:51 수정 2018.05.09. 04:01 댓글 36개자동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재 북한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란 핵협정 폐기를 밝히는 것과 동시에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회담 장소와 날짜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곧 북한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소가 정해졌고 시간과 날짜, 모든 것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재 북한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란 핵협정 폐기를 밝히는 것과 동시에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회담 장소와 날짜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곧 북한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소가 정해졌고 시간과 날짜, 모든 것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또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국인들의 석방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면서 "(아직은) 그들의 석방에 대해 협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s9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