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곁에서(힘이 돼주세요)
-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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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a Bruni 의 달콤한 목소리가 내 인생의 58년전 1960년 전 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당시야 애인들에게 지금과 같은 "럭셔리"가 없었지만 사랑은 가진것이 없었기에
너무나 애틋하고 순수했습니다. 추운겨울 오바코투 주머니에 따뜻한 군밤을 집어넣고
그녀의 손을 꼭 잡은체 차디찬 손을 녹히며 그녀와 남산을 오르든 그때가 미치게 그립습니다.
그녀는 내평생 내곁에서 힘이되여준 나의 반쪽입니다. 그래서 살아야하는 "이유" 입니다.
머리가 파리뿌리가 되도록...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다.
수정이 불가능하군요. 시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윗글에 파리뿌리가 아니라 파 뿌리 입니다.)
"밥 잘사주는 누나" 의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역시 인연과 운명은 신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이라고.. Stand by Me ... 당신이 내곁에 있는한
그래서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