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빠 그링고스 축구대회...한국팀 끼리 8강진출 놓고 6일(일) 격돌

by anonymous posted Apr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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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2018 꼬빠 그링고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꼬레아, 꼬레아로얄)팀간의 서로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이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다음라운드(1부 또는 2부)진출팀이 가려지는 관계로 양 팀 모두 화끈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20개국 총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상파울루 뽐뻬이아 플레이볼구장에서 개막된 꼬빠 그링고 대회가 조예선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16강전에 돌입했다.


꼬레아팀은 칠레, 볼리비아 등 강팀들을 잇따라 제치고 예선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승점 7점으로 조 1위에 올랐다. 반면, D조에 속한 꼬레아 로얄은 1승 1무 1패로 조 3위에 머물면서 대진표에 따라 B조 1위인 꼬레아와 16강에서 맞붙게됐다.


대회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에 할수없이 인공기를 달고 출전한 북한팀도 E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의 기대를 높였다.


박경천 축구협회장은 “6일(일) 다음 라운드 진출에 중요한 16강전 경기결과를 떠나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면서 한인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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