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레스 SP시원 한인타운 방문...한인회와 우호협력 관계 다져

by anonymous posted Apr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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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다비드 소아레스(David Soares) 상파울루 시의원이 한인회와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통해 봉헤찌로 지역발전과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라질한인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요진 한인회장은 지난 9일(월) 김범진 한인회 기획공보담당 부회장과 함께 봉헤찌로를 방문한 소아레스 시위원과 만남을 갖고 상호관심 사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소아레스 시의원은 봉헤찌로 지역 발전에 있어 한인들의 노력과 기여가 초석이 됐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후 “한인타운 활성화를 반듯이 성사시켜야겠다는 쪽으로 마음을 정했다” 며 “앞으로 봉헤찌로를 리베르다지 지역과 비슷하게 상업지역만이 아닌 관광명소로도 알려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 회장도 ”한국문화 및 관광자원의 업그레이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인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회는 소아레스 시의원은 개인적으로 한국을 네 차례나 방한했던 친한파라는 점에 한인타운 ‘리틀서울’ 사업의 지속성과 아울러 올해 제12회 한국의 날 행사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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