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배우 "최은희", 지병으로 별세…향년 92세
- lorenjo
- 82
- 1
원로배우 최은희, 지병으로 별세…향년 92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원로배우 최은희가 1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남인 신정균 감독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어머니가 오늘 오후 병원에 신장투석을 받으러 가셨다가 임종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신 감독을 먼저 떠나보낸 뒤 허리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됐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투석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故(고) 최은희는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고인은 '성춘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빨간 마후라', '여자의 일생' 등에 출연하며 한국영화사의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 오전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6/2018041602383.html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1968년인가, 브라질에 오셔서, 그렇게도 브라질이 좋다고 이다음에 은퇴하면 브라질에 살고 싶다는 말을 기억 하는데 , 귀국후 얼마 안돼서 납북 됐다가 기적적으로 북한 지옥을 탈출 하셔서 신상옥 감독과 함깨 책을 쓰셔서, 김일성, 김정일가의 악마적인 내막을 만천하가 알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