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올해 ‘한국의 날’ 준비위원장으로 손시종씨 위촉

by anonymous posted Ap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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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 이하 한인회)가 올해 ‘한국의 날’ 행사 준비위원장으로 손시종씨(사진 오른쪽)를 위촉했다.


한인회는 6일(금)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 위치한 마스터(Master) 슈하스까리아에서 김요진 한인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김범진, 박희란), 강경랑, 채수준 영사 및 한인 일부 문화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김 한인회장은 “작년 준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행사로 이끈 경험을 높게 평가해 금번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퓨전국악 및 태권도 등의 다양한 한국 공연단의 초청을 위해 협의 중”이라며 위촉배경과 일부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작년에 이어 2대째 준비위원장직을 맡게 된 손시종씨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한인들의 저력을 브라질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준비위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부위원장 등 준비위원 구성 명단을 확정대는대로 곧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회는 올해부터 기존 ‘한국 문화의 날’ 명칭을 ‘한국의 날’로 변경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인타운 봉헤찌로 찌라덴찌스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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