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오늘 부인의 미사 끝난후 자수 가능성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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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경찰은 어제 금요일 루이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신빙성 있는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5 월에 사망 한 아내이자 전 부인
마리사 레티시아 (Marisa Letícia) 여사를 추모하는 미사 직후 오늘
토요일에 연방 경찰에 출두할 가늘성이 대단히 많다하며 사실상 내부적
으로는 계속 룰라의 자수를 비밀리에 협상중에 있다한다.룰라측에서는
월요일 자진출두를 고집하는것으로 알려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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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판사 Sergio Moro 는 오늘 5시까지 자진 출두를 봐주겠다 했으나
Lula는 거의 5시 되서야 Sindicato 건물에서 차를 타고나오자 룰라
지지자들이 룰라가 탄차를 맊고 못나오게 하자 룰라는 차에서 내려
도로 건물로 들어갔고 날은 어두워 지면서 주위에 배치되여 있는 경찰
기동대들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주목되고 있다. 결국 군경 기동대의
강제 무력 집행으로 룰라를 체포 하는수 밖에는 별도리가 없으나 인명
피해를 고려해 작전이 지연되고있다.
(속보)오후 6시25분에 마지막으로 연방판사 Moro 의 30분 내 건물에서 나올것을
명령, 결국 6시 41분 건물에서 나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공고냐스 공항으로
가고있다. 도착후 곧 신체검사를 받고 대기하고 있는 연방전용 비행기로 꾸리치바에
가게되여있다..
결국 룰라 오늘 자진 출두결단을 내리다.(9:00 Am)
룰라는 연방경찰과의 협상에서 자기 아내의 추모미사가 끝나는 대로
경찰에 자진 출두를할것으로 협상이 일단락을 매젔다.
Foto: Ricardo Stuckert / Instituto Lula 사진 : Ricardo Stuckert / Instituto Lula
Folha de S. Paulo 신문에 의하면, PT는 측근동료 및 변호사와 만나 밤늦게
이미 합의를 본것이다., 앞으로 지난 목요일 이후로 그가 있던 Sidicato 건물
을 어떻게 극적으로 떠날지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있다.
또한 미사가 끝나며 어제밤에 못한 룰라의 마지막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