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김학유 주상파울로 총영사가 지난 28일(수) 저녁 관저에서 한인 주요 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낙연 총리 방문행사와 관련해 협조에 대한 감사와 동포치안 그리고 청년창업 등에 관심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요진 한인회장, 김정수 KOWIN회장, 최홍익 노인회장, 최태훈 한국상공회의소 회장, 한병돈 체육회장, 주성호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장, 제갈영철 한. 브 교육협회 고문, 하윤상 중남미 식품 연합회장, 권홍래 한브장학회장, 고우석 한인 상징물 조성 위원장, 고대웅 재향군인회장이 초청됐다.

이 날 김 총영사를 비롯한 참석 단체장들은 만찬 후 가진 자유토론을 통해 5월 민주평통을 시작으로 코윈(6월) 한국상공회의소(7월)가 치안 등 사회적인 이슈를 주제로 릴레이 포럼행사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사진제공 - 좋은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