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0326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85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진짜 잘사는 나라는 국민이 잠을 잘잔다

       
 잘 사는 나라는 잠도 많이 자지만 한국은
 예외다

수면부족은 GDP에 3% 가까운 비용을 초래한다.

잘 사는 나라 국민들은 잠도 더 잔다. 그들이 ‘잠을 잘 자기 때문에 잘산다‘라는 말 보다는 ‘잘 사는 나라에 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잠은 사치다‘라는 제목으로 ‘수면과 1인당 국민소득과의 관계’를 도표로 만들었다.

Economist

세로축은 그 나라의 평균 수면시간, 가로축은 그 나라의 1인당 GDP이다. 살펴보면 도표는 우상향하는 대각선에 집중 분포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득이 더 많은 나라가 충분한 휴식시간을 취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예외인 나라가 보인다. 한국과 일본, 대만과 싱가포르같은 아시아 국가와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같은 중동 국가다.

이코노미스트는 ”부유한 나라의 국가들은 잘 쉬는 경향이 있는데 아시아와 중동 국가들이 예외”라고 전한다. 이들은 한국과 대만을 꼽아 ‘호랑이 경제‘라고 설명했다.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국가, 이른바 ’아시아의 네 마리의 용(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을 일컫는 말로 ”이 나라의 노동자들은 평균 1시에 잠든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OECD국가들 중 노동시간이 세번째로 긴 만성적인 과로국가다.

 

RUNSTUDIO via Getty Images

중동 국가가 수면시간이 적은 이유에 대해 이코노미스트는 ”이슬람 신도들 대부분이 이른 아침에 기도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수면부족은 GDP에 3% 가까운 비용을 초래한다”고 설명한다. 수면부족이 생산성 저하에 미치는 영향이 광범위 하다는 설명이다.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2

profile image
1등 lorenjo 작성자 2018.04.02. 18:34

충분히 원기를 회복 시켜주는 잠을 자지 못하면 신체와 기분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 매일 밤 적어도 8시간 정도 잘 자는 것이 좋은 육체 및 정신 건강의 결정적

인 요인이다. ...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당신의 “행복” 신경 전달 물질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코티솔 수치를 높이면서 그리고 많은 신체적 정신적 병을 불러 일으킨다.


현대 생활에 살다보면 할 일이 수없이 많은 우리에게 잠은 사치가 되어버린 것 같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은 잠과 불가분의 관계를 이룰 수밖에 없는 존재다.
언제가 싫건 자고싶다.....죽음을 맞이하면  우리는 그것으로  '영면(永眠)'을 하게된다.

댓글
profile image
2등 lorenjo 작성자 2018.04.02. 18:45

소생의 경우 약 25년간 불면증 으로 시달려 수없이 많은 전문의를

찾았으나 오랫동안 고생하고 결국 불면증은 극심한 심장병과 만성

당뇨를 일으켜 심장수술과 입원에 무척 고통을 받았으나 이제 생애

를 마감할 나이가 되니 거의 완치가 되여 요즘은 거의 숙면을 누리고

살아가나 그간의 불면증 고통은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문제는 수 많은 합병증을 일으키는것이 크나큰 문제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