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살아있는 침보라소의 아름다운 실화 전설 lorenjo 2018.03.30. 20:53 218 3 KBS 스페셜 - 침보라소의 빙하채취.20180330 ( 윗줄에 클릭 하십시요 ) 좋아요0 0 공유 퍼머링크 댓글 3 신고공유 스크랩 1등 lorenjo 작성자 2018.03.30. 21:28 적도선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리오 밤바도시에서 좀 떨어진곳에 히말라이야 에베레스트산에 버금가는 6268m의 흰눈에 쌓인 높고 험한 "침보라소"산이 있다. 그산 밑에서 낳고 평생을 살아온 어느 노인이 눈보라치는 고산에서 캐온 빙하얼음을 멀리 리오밤바 시장에 내다팔아 관광객에 침보라소의 수백년에 걸처 만들어진 빙하얼음 주스 를 맛보게하는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가 얼마 남지않은 여생을 짐작하고 손주에게 그 천직을 물려주는 전설 같은 아름다운 서정시이다. 댓글 0 2등 MoneyTalk 2018.04.02. 01:40 수정 삭제 제가 에콰도르에 살던 시절 먼 발치에서 봐라 보기만 했던 침보라소... 거기에 그런 사연이 있었던지는 몰랐습니다! lorenjo 어르신 내내 건강하시길,,,,, 댓글 0 lorenjo 작성자 2018.04.02. 10:10 MoneyTalk H.선생님, 안녕하시지요. 한평생 살다보면 스처가는 인생에 악연과 인연이 있는데 "컴퓨터의 레슨"으로 선생님을 뵙게되여 여생에 많은 도움 을 주셔 "좋은 인연"으로 세월은 흘러도 항시 변함 없으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셔 평안하실 빕니다. 댓글 0 댓글 새로고침 댓글 쓰기 ✓텍스트 ✓에디터 ✓비밀 댓글 등록 ✓비밀 에디터 취소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1등 lorenjo 작성자 2018.03.30. 21:28 적도선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리오 밤바도시에서 좀 떨어진곳에 히말라이야 에베레스트산에 버금가는 6268m의 흰눈에 쌓인 높고 험한 "침보라소"산이 있다. 그산 밑에서 낳고 평생을 살아온 어느 노인이 눈보라치는 고산에서 캐온 빙하얼음을 멀리 리오밤바 시장에 내다팔아 관광객에 침보라소의 수백년에 걸처 만들어진 빙하얼음 주스 를 맛보게하는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가 얼마 남지않은 여생을 짐작하고 손주에게 그 천직을 물려주는 전설 같은 아름다운 서정시이다. 댓글 0
2등 MoneyTalk 2018.04.02. 01:40 수정 삭제 제가 에콰도르에 살던 시절 먼 발치에서 봐라 보기만 했던 침보라소... 거기에 그런 사연이 있었던지는 몰랐습니다! lorenjo 어르신 내내 건강하시길,,,,, 댓글 0
lorenjo 작성자 2018.04.02. 10:10 MoneyTalk H.선생님, 안녕하시지요. 한평생 살다보면 스처가는 인생에 악연과 인연이 있는데 "컴퓨터의 레슨"으로 선생님을 뵙게되여 여생에 많은 도움 을 주셔 "좋은 인연"으로 세월은 흘러도 항시 변함 없으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셔 평안하실 빕니다. 댓글 0
적도선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리오 밤바도시에서 좀 떨어진곳에
히말라이야 에베레스트산에 버금가는 6268m의 흰눈에 쌓인 높고
험한 "침보라소"산이 있다. 그산 밑에서 낳고 평생을 살아온 어느
노인이 눈보라치는 고산에서 캐온 빙하얼음을 멀리 리오밤바 시장에
내다팔아 관광객에 침보라소의 수백년에 걸처 만들어진 빙하얼음 주스
를 맛보게하는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가 얼마 남지않은 여생을 짐작하고
손주에게 그 천직을 물려주는 전설 같은 아름다운 서정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