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달....
-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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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f a Silent Moon /Cecilia
그렇다 달은 조용하다.. 그러면서도..온 세상을 비추고 있다.. 어쩌면 저리도 겸손한지..
이제 생각해보니 .. 나는 ,, 사람들은.. 교만한 것 같다..
달아 ..너에게 배우고 싶구나.. 네 빛에 미끄러져..닞아지고 .. 겸손해지고 싶구나..
누가 올린 시에서 보았다..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되고..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된다고..
겸손해지면 누구에게나 노래가 되는 내가 될 것도 같다..
이제 오늘도 거의 다 허비하고.. 조금 남은 시간에.. 또 지난 것들을 후회하며.. 또 다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