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tb1_423424.jpg


[한인투데이] 정기총회에서 정족수를 무시한 채 진행을 감행해 논란을 빚었던 한인회가 여론을 수용하고 임시총회를 소집했지만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소재한 까사 도 뽀보(Casa do Povo)에서 임시총회를 소집했다.


한인회는 교통 편의 등을 고려해 장소를 섭외했지만 2차(90명)소집시각인 10시 40분까지 60여명만이 참석하면서 총회가 성원되지 못했다.


이를 두고 권명호, 박태순 고문 등이 나서 ‘참석자들의 동의를 구해서라도 총회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지만 ‘총회를 재 소집해야 한다’ 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결국 의장의 폐회선언으로 해산됐다.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2차 소집 공고...반쪽출...

  • 코윈브라질지회, 제5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 브라질한인회, 한인회관 매각 추진한다...한인타...

  • 꾸리찌바, 제20대 한인회장 재선에 성공한 정 석회장

  •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출연 공연팀 공개모집...6...

?
  • ?
    방탈출게임 2018.03.27 11:56
    이쯤 되면 한인회를 인정하지 안는다는 거 아닌가요? 한인회장은 한인이 한인회를 인정할 수 있도록좀 더 노력해 주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10 한인회 정기총회, 정족수 무시한 ‘졸속’진행 논란...임시총회 소집여부에 ... file 2018.02.08 467
609 브라질 예연 이.취임식 거행...제2대 회장으로 방은영씨 취임 file 2018.02.18 218
608 김학유 총영사, 치안 관계자들 잇따라 예방...한인타운 치안강화 당부 file 2018.02.20 134
607 축구를 통한 3개국 친선과 우정 다진다...남미 한민족 축구대회 24일 개막 file 2018.02.21 339
606 80대 한인 포박줄 풀고 이웃들에게 도움 요청해 가까스로 ‘위기’모면 file 2018.02.26 1185
605 제2회 남미한민족축구대회...아르헨 브라질과 승부차기에서 우승 file 2018.02.27 9064
604 제99주년 31절 기념식 거행...약 70여 참석자들 일제히‘만세삼창’외쳐 file 2018.03.02 271
603 이번 달 이낙연 총리 브라질 방문 기해 대규모 한인상징물 기공식 개최 file 2018.03.04 9187
602 한인회, 정기총회 정족수 논란...이번달 23일(금) 임시총회 소집키로 file 2018.03.10 238
601 현금인출 노린 강도 용의자 검거...은행 내부 고객정보 유출 여부 수사 file 2018.03.11 593
600 한인골프대회 강신철 골퍼 베스트그로스...1백여 한인 골퍼 참가 성황 file 2018.03.13 335
599 한인 상징물 기공식...이낙연 국무총리 참석 1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2 file 2018.03.16 539
598 이낙연 총리 순방 동행 여야의원 공식일정 뒷전... '이구아수 폭포' 관광 ... 3 file 2018.03.18 607
597 한인타운 쓰레기 악몽 재현되나...고발 방송 보도 후 한인업주들 긴장 file 2018.03.19 581
596 한인 상징물 기공식 개최...이낙연 총리, 내외빈 인사 등 3백여명 참석 file 2018.03.20 304
595 2년 전 피격 피해자 오광식씨...당시 병상 모습 담긴 동영상 최근 공개 3 file 2018.03.21 805
» 한인회 임시총회, 정족수 부족으로 성원 실패...재소집 일정 불투명 1 file 2018.03.25 326
593 한인상징물,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시작...올해 상반기에 완공 계획 file 2018.03.27 305
592 한인복지회, 김정한 고문 신임회장으로 추대...수락 여부 관심 file 2018.03.27 362
591 의류업 대상 표기 오류 라벨 단속...보석금 내고 풀려나는 사례 잇따라 file 2018.03.29 5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