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헤찌로 찾은 이낙연 총리...한인 업주들에게 '이겨내자' 독려

by anonymous posted Mar 2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tb1_IMG_1273.JPG


[한인투데이]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토) 봉헤찌로에 한인이 운영하는 의류매장을격려 방문했다. 이 총리는 기공식 행사에 참석 후 조세 빠울리노에 윤주동(64)씨와 손시종(79)가 운영하는 의류 매장을 찾았다.


의류산업에 오랜 불황에 따른 여려 애로사항을 듣던 이 총리는 "도전을 할 때와 도전을 받을 때가 다르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고, 한인업계가 도전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했다는 뜻"이라며 "이겨내자"고 독려했다. MALAGUETA 윤 대표는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이 교민사회에 활력을 주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SHOP JK 손 대표는 이 총리에게 줄리아노 손 음반을 방문 기념선물로 증정했다.


tb1_IMG_1279.JPG


tb1_IMG_1304.JPG


tb1_IMG_1305.JPG


tb1_IMG_1308.JPG



door.jpg


  관련기사

  • 서주일 브라질 전 한인의사협회장 "의대교수...

  • 한인타운에서 스페어타이어 도난당한 한인 A씨......

  • 상파울루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공식 지정...시...

  • 황인상 총영사, 상파울루주 입법부 최고 영예 명...

  • SP시, 노숙자 재활사업 대상 한인타운 숙박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