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최대 공중파 헤지 글로보 대표 뉴스정보 프로그램인 글로보 리포터(Globo Reporter)가 이번 주 한국 특집 방송을 예고하면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보 인터넷판 G1는 해당 프로그램의 부제를 인용해 희망의 바람이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은 가운데 황폐된 땅을 재건 한 한국인들의 숨겨진 비밀과 역사, 전통 그리고 교육 등을 생생한 영상을 담았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에서는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특별한 장비 없이 바닷속으로 뛰어 들어야만 했던 해녀들의 삶과 산 언덕을 푸르게 수놓은 광대한 녹차농장에서 즐기는 녹차를 비롯해 산삼과 재래시장을 통한 서민들의 활기찬 모습 외에도 태권도와 K-POP 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으로 16일(금) 저녁 22시 40분부터 5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