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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국내에서 복음간증과 가스펠(복음)을 부르는 목회자로 유명한 줄리아노 손(44) 목사의 7집 앨범 라이브스(Livres) 타이틀곡인 "Lindo es + so quero ver você" 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서 1억뷰를 기록했다.

줄리아노 손 목사는 지난 8일(목)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1억뷰 달성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모든 팬들에게 감사함과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린다는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스(Livres)앨범은 발표 후 구글과 아이튠스 종교앨범 음악부분에서 모두 1위와 아이튠 전체 순위에서도 9위에 랭크되며 일찍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총 5곡이 수록된 라이브스 앨범은 구글뮤직플레이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7월에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3개월만에 3천 6백만, 올해 초까지 8천 1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사내용이 단조로우면서도 반복되는 단어나 구절을 계속 들으면 기시감(이전에 본 적이 있는 듯한 느낌) 또는 기청감(이전에 들은 적이 있는 듯한 느낌)이 생겨 처음 듣는 노래에 대해 뭔가 알아낸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점이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채널 구독자 수만 89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스 공식 채널(Livres Oficial)에 등록되어 있는 뮤직비디오는 13일(화) 현재까지 65만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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