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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계기 교육.jpg


[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 한국교육원(원장 김소연)이 2018학년도 초등교육과정 개강(2월 5일)이후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날(16일)에는 한복입기, 세배하기, 한복 디자인하기 등과 같은 우리 전통 특별수업이 진행됐다.재학생들은 전통한복을 입고 교사 지도에 따라 세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전송 받은 일부 학부모는 한국에 있는 친지들이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설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며 매우 흡족해했다고 한국교육원 측은 전했다.


한국 전통 음식 맛보기 체험과 한국 전통 놀이인 윷놀이 등으로 즐거운 명절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삼일절을 맞이해 재학생들 대상 계기교육도 이루어졌다. 삼일절의 배경과 의미 등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태극기의 상징과 담긴 뜻에 대해 배우고 그 뜻을 되새겨 태극기 만들기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손수 만든 태극기로 3·1절 만세 운동을 재현해 보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2일에는 PINACOTECA로 현장체험학습이루어졌다. 교육원과 근접한 위치에 자리한 미술관이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는 점에 교사들이 예술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관 체험’을 대주제로 교통질서 지켜 이동하기,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 지키기, 미술관 관람 예절 지키기, 다양한 방법으로 미술작품 감상하기의 소주제를 엮은 프로젝트 학습이 진행되었다.


상파울루 한국교육원 초등과정은 재외동포 초등학생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교육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우리 학생들이 세계인의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www.cecsp.com.br)또는 educoreano@gmail.com로 문의하면 초등교육과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재외동포 초등학생들은 수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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