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KakaoTalk_20180309_224702046.jpg


[한인투데이] 꼬빠 아메리카 태권도 국제대회(2월 14일)를 성대히 치른 브라질 태권도 리그연맹(대표 김요진) 상파울루 지부가 3월 4일(일) 조상민 체육관에서 2018 태권도 코치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세미나에는 상파울루주 소속 120여 명의 사범들이 참석했으며, 브라질 태권도 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


조상민 사범이 1970년에 리베르다지 체육관을 개관과 함께 보급되기 시작한 국기태권도는 브라질에서 류의 원조이자 초석이 되면서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유치원 아동에서부터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청 프로그램과 연계해 무료 봉사활동을 전개해 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리그연맹에서는 사범들의 질적향상을 위해 교육방식, 철학과 예의, 과학적 논리와 체계를 바탕으로 한 기술, 체육관 경영방식 그리고 봉사활동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정기적인 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모든 사범들이 올 한 해 코치 활동을 하려면 이번 세미나 참석은 필수적이다.


태권도리그연맹측은 “태권도에 대한 교민들의 관심도는 본국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며 아쉬움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태권도가 아이들에게 체력단련과 호신은 물론 인성교육에 꼭 필요한 스포츠라는 점은 브라질 현지인들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고 말했다.


현재 봉헤찌로 김윤식 체육관(관장 김윤식)과 용인체육관(관장 오창훈), 리베르다지 종합체육관(관장 김요준) 그리고 빌라 마리아나 지역 조상민 체육관(관장 김요진)에서 자녀에게 태권도교육을 시킬 수 있다.



KakaoTalk_20180309_224704689.jpg


KakaoTalk_20180309_224707145.jpg



door.jpg


  관련기사

  • 호남장학회, 태권도 수련생들 대상 저소득층 학생...

  • 상파울루에 K-남미한글학교 새로 문열어...3일(토...

  • 브라질 한인들 코로나19 위로와 희망 담은 노래 ...

  • 태권도 호신술 창시자 리우재 사범...상파울루에...

  • 브라질대한노인회, 제5대 신임회장으로 김진탁 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45 상파울루 총영사관, 브라질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 거행 file 2019.11.18 241
544 상파울루 주의원 박재은 후보...한인타운에서 유세활동 펼쳐 file 2022.09.19 215
543 상파울루 시의회에서 한브 수교 62주년 기념식 열려...문화공연도 마련 file 2021.11.03 208
542 상파울루 시의회, 한식의 날(10.23) 공식 지정...한류확산 및 한국 국가브... file 2023.10.16 141
541 상파울루 시의원 후보들 유세 열기...한인사회도 덩달아 후끈 file 2020.10.05 363
540 상파울루 문화축제 한국관 성황...현지인들 한식 맛에 매료 ‘따봉’ file 2019.05.21 377
539 상파울루 마약노숙자촌, 한인타운 인근 이주…교민들 안전 우려 file 2023.07.10 427
538 상파울루 동양한글학교 2024 1학기 학생모집...1학기 2월 17일부터 개강 file 2024.02.09 217
537 상파울루 그리팅맨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지치지 마라, 브라질"..7일부터... file 2020.08.05 243
536 상파울루 40년 역사 중식당 ‘땡꼬’...한인이 주인됐다 file 2024.01.31 561
535 상파울로시, 올해 9월까지 2천여대의 감시카메라 설치한다 file 2017.07.18 69
534 상파울로 주 태권도선수단, 2019 브라질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 차지 file 2019.08.21 2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20 Next
/ 120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