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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태권도 리그연맹(회장 김요진)이 이번 주 24일(토) 상파울루 시 인근 아루자 퍼펙트 리베르찌 체육관에서 제11회 남미 컵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태권도 시범 분야 대표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미르메 태권도팀 주장 장한별(5단)과 박주영(4단) 사범이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 품새 세미나 및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수)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장한별, 박주영 사범은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태권도 시범과 교육 등을 통해 태권도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무도 정신을 현지인들에게 전달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힘이 닿을 때까지 태권도 보급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운동을 못하는 친구들에게 동기부여와 희망을 줄 수 무도인이 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요진 리그연맹 회장은 “이번 미르메 태권도팀의 장한별, 박주영 사범의 방문을 계기로 브라질의 많은 사범에게 태권도의 위력을 확인시켜 줄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자리를 함께한 김요준 상파울루주 태권도 협회장도 “이런 젊고 유능한 사범들이 브라질 방문을 하여 새로이 변화 되는 태권도 시범 등을 보면서 깨우쳤으면 한다” 는 바람을 전했다.


국내 각종 태권도 대회에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장한별, 박주영 사범은 방문 기간 동안 브라질 리그 태권도 연맹 소속 태권도 사범과 상파울루주 태권도 협회 소속 사범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품새 강습 등을 진행하고 오는 26일(월) 한국으로 귀국한다.


한편 총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미르메 태권도 팀(대표 신민철, 주장 장한별)은 태권도 시범분야 대표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최고의 태권도팀이다. 미르메는 순수한 한글로 ‘용이 승천한는 최정상의 높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 태권도 시범, 공연을 체계적으로 교육화 하여 EXTREME 태권도 보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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