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지구촌 향연’ 브라질 카니발 축제 일주일을 앞두고 상파울루 리베르다지(Liberdade)에서 지난 2일(금) 저녁부터 한국, 일본 그리고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3개국 이민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 동양 카니발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더욱이 한인들 사이에서 ‘일본촌’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곳에서 우리 한국 문화와 평창 올림픽 그리고 삼바 등으로 이 날 만큼은 나라와 인종을 넘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변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