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가 오는 1월 30일(화) 깜부씨 한인회관에서 제35대 한인회장 취임식 및 2018년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한인들을 위해 교통편을 마련해 제공한다고 전해왔다.

한인회에 따르면 행사가 오후 5시부터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한인타운 봉헤찌로 동보스코 성당 앞에서 셔틀버스 1회(오후 4시 30분 출발)를 운영한다면서 버스 이용 한인들은 출발시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