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Soares SP시의원 한인회관 방문...지속적인 협력관계 약속

by anonymous posted Jan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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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다비드 소아레스(David Soares)시의원(DEM, 민주당, 3선)이 지난 1월 16일(화) 깜부씨 한인회관을 방문해 김요진 한인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인회는 두 인사는 시종일관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약 30분간 면담을 가졌다고 밝히고, 다비드 시의원의 한인회관을 직접 방문하게 되기까지는 오성일 선교사의 주선과 협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 한인회장은 한인타운에 들어설 예정인 제1지구대의 신속한 건축을 위해 건축비용 등의 지원문제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다비드 시의원은 경찰기동대가 주정부의 책임하에 이동·설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자신의 동생인 안드레 소아레스 과률료스 주의원과 상의해 빠른 시간내로 방안을 마련키로 약속했다.


또,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후아 꼬레아노스(R. Coreanos)로 거리명 변경여부에 대한 의견교환과 향후 범 교포 차원의 각종 행사나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기로 협의했다.


TV종교방송을 운영하는 RR Soares의 장남으로서, 목회자로서 서울에서 열린 기독교 행사에 세번이나 참여하는 등 한국에 대해 매우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정치인이다.


여기다가 마르코스(Marcos 연방 하원의원), 안드레 (Andre 상파울루 주의원) 그리고 다니엘 (Daniel 과룰료스 시의원) 동생들로 형제 모두가 브라질 정치계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정치인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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