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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이번 달 25일(목) 상파울로 시 창립 464주년 되는 공휴일을 맞아 올해에는 상파울로 시내를 무료로 관광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파울로 시내 관광 이벤트를 기획한 손정수(착한브라질이야기 대표)대표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우리가 사는 상파울루 중심지를 걸으며 브라질 역사도 함께 배우는 재미있는 관광 코스로 구성됐다” 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코스로는 세(Se)대성당을 시작으로 성벤터(Sao Bento)광장, 상파울루 탄색지, 아냥가바우(Anangabau)광장 그리고 25(25 de Marco) 등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며 우리 삶의 터전을 알아가는 것이 금번 관광 이벤트의 취지”라고 덧붙였다.


이번 관광에도 손 대표가 가이드를 자청하고 나선다. 당일 아침 10시 리베르다지(일본촌) 브라데스코 은행 앞에서 집결해 첫 관광장소로 이동하게 되며 총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정도다. 참가대상은 12세 이상 한인 10명이며, 간편한 차림과 눈에 띄는 소지품은 삼가를 당부했다. 


비용은 무료지만 예약은 이메일(joaobrazil@gmail.com)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멋진 상파울로 시내 구경’ 으로 검색하면 작년 이벤트 동영상 자료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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