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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에 대한 기발한 댓글 이라서 올립니다

 다음은 K100**** 라는 분이 올리신 댓글을 그대로 올립니다.



K100****     


제가 볼때는 오히려 잘 선택한게 아닌가 봅니다.


왜냐하면 사과 없이 10억엔이란 돈을 받았다는 그것이 문제였는데...


그 돈때문에 우리측에서 폐기를 하기에는 국제사회의 입장이 안좋고 그렇다고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억울


하고 화나죠...

일본은 그 돈을 무기삼아 돈 받았으니 약속을 이행하라고 압박을 가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찌 되었든 국제적 합의였던건 사실이기 때문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재 협상은 없다


고 발표를 했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합의 이행한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정부는 합의란건 인정하나 우리 정부는 그 합의를 이행할 생각이 없다는거로 보이죠.


그러면서 그 문제가 된 10억엔...일본이 그걸 무기삼아 우리측을 압박한 그돈...


돈받았으면 이행하라고 압박을 하던 그돈은 강장관님께서 돈은 예탁한다고 했습니다.


그게 신의 한수죠..

일본측은 돈 받았으니 이행하라고 한다면


우리측은 돈안쓰고 예탁중이다 어느 누구도 안쓰고 보관중이다...그리고 재협상은 없지만 합의 이행은 없


다...

그럼 돈 돌려달라고 한다면.


가져가라...너희가 달라고 한거니까 합의는 자동 파기다...

그럼 돈안가져가고 어떻게 할껀지 이야기하자...라고 한다면..


그렇게 어떻게 할껀지 논의하는거 자체가 재 협상...

결국은 우리나라는 일본이 무기로 내세운 10억엔을 무기로써 가치를 날려버리고 일본만 궁지에 몰아넣은


거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어느것을 선택하던 일본이 독박을쓰게되는...


그냥 조용히 넘어려고 하면 10억엔빼앗기고 위안부 합의는 자동적으로 조용히 사라지고


돈달라고하면 합의 파기가 되고..


돈가지고 조율하면 재협상이 되는...

내가 봤을때는 딱 어떻게 하겠다는 발표가 아니라 오늘의 발표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드네요 신고



 

macd**** 쓰신글
     
 macd****

답은 일본입장에서 미치고 환장할 신의 한 수임.

1) 파기도 안하고 재협상도 안하고, 일본 말대로

기존합의에서 1mm도 안움직였으니 항의가 불가.

'자유당', '조중동' 기레기들도 트집잡을 게 없음.

2) 10억엔을 건드리지 않고 우리예산으로 충당하여 할머니들을 도움.

우리가 돌려주면 우리가 파기한 거지만 그렇게 안함.

일본이 돌려달라고 하면 주면되고, 일본 스스로 파기한 것이 됨.

3) "위안부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대외적으로 공식선언하여

합의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일본을 그냥 개무시해 버림

4) 일본이 위안부 할머니들께 '국제기준의 사과'를 해야한다고

선언하여, 일본은 졸지에 '국제적 여성인권문제'의 '가해자'가 됨.

5) 결국 일본은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파기하는 거니까

그러지도 못하고, 사과를 할 때까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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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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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야구사랑 작성자 2018.01.09. 20:29

가슴이 후련해지는... 과연 신의한수 입니다.

현자들이 살고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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