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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 구슬수
가난한 얘비2018.05.04 20:31
사실상 대단히 불쾌하군요. 딸얘가 올린 모양인데 울상이 되여,
하기야 이세상에 말 한마디가 천량빛도 갑는다는 옛말도 있는데
그래도 그분에게 원망은 안하겠습니다. 세상이 다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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