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tb1_IMG_7022.JPG


[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 예술단체들의 비영리 연합체인 한인예술인총연합회(이하 브라질 예연)가 2017 정기총회에서 제2대 신임회장으로 방은영씨를 선출했다.


브라질 예연은 지난 12월 19일(화) 저녁 6시 루스플라자 호텔에서 예언 소속 한인 각계 문화, 예술 단체 및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머니합창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방은영씨를 참석자 과반수 동의를 얻어 인준했다.


문화, 미술, 예술 등 17개 한인단체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출범과 동시에 화합과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태 익 회장은 브라질 예연의 그간 대표적인 여러 활동사항을 소개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 본 후 “회장직을 맡으면서 나름 재미 있었고 보람을 느낀 점이 많았다” 는 짧은 이임소감을 전했다.


방은영 제2대 신임회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확보와 동시에 브라질에서의 문화적인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 봉사하겠다” 면서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2차 소집 공고...반쪽출...

  • 브라질코참, 정기총회 열고 제19대 신임회장으로 ...

  • 한인회, 정족수 부족으로 제38대 첫 정기총회 무...

  • 제38대 브라질 한인회장 김범진 단독후보, 전체 ...

  • 미술협회, 2023정기총회 열고 김승호씨 제16대 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 한인 50대 총격사건, 현지 언론 일방적인 편파보도에 한인들 공분 5 file 2018.12.20 1326
51 충분히 ‘사과했다’는 한인회장...특정 언론사 빼고 카카오톡 언론방 개설 11 file 2021.04.29 1346
50 샬롬교회, 심석현목사 및 교인일동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쌀 1천키로 기부 3 file 2020.08.07 1367
49 브라질 한인들, 단속 피해서라도 영업해야 할 판 탄식...조치 연장될까 초조 file 2021.03.05 1372
48 한인타운 50대 한인 추락 사망 사건...경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file 2020.05.07 1418
47 상파울루시 리베르다지 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최다...한인타운에선 사망자... file 2020.04.29 1448
46 연합교회, 60세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쿠폰' 배부..이번 달 27일부터 접수 1 file 2020.04.25 1457
45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0원인데…" 임대료 감면받을 방법은 없나? file 2020.04.08 1461
44 한인회감사위, 후원금 누락 공식 입장 표명...'횡령' 보단 '집행유예' 쪽... 8 file 2021.04.23 1461
43 축구협회, 체육회와 공동으로 5월 어머니 날 감사 나눔 행사 개최 file 2021.04.27 1465
42 홍 한인회장, 후원금 누락 및 여러 의혹 사실 인정... '모든 게 제 탓' 사죄 3 file 2021.04.20 1500
41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미스 진(眞)에 한혜원(26)양 수상...총 10명의 후... file 2020.10.07 1520
40 브라질 남부 소도시에서 살인사건 충격...경찰 유력 용의자로 한인A씨 지목 file 2020.11.26 1548
39 30대 한인 남성 여성 만나러 갔다가 총격 사망...데이팅앱 피해사례 급증 1 file 2022.01.19 1563
38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 전격 사임표명...이사회,부회장단 모두 사퇴 7 file 2018.11.01 1566
37 한국 영주귀국 선택하는 한인은 늘고 이민자는 줄고...불안한 한인경제 4 file 2018.09.03 1630
36 경찰조사 받게 됐다고 소란 떤 탑뉴스...면담해보니 혐의 내용 허위로 드러나 1 file 2021.05.31 1635
35 한인타운 소재 한식당 업주가 코로나19 확진?...중국 SNS에서 확산 1 file 2020.03.13 1680
34 한인타운에서 한인 소유 추정 3층 건물에서 화재 발생...5시간 만에 진화 file 2021.08.04 1739
33 전 한인회 A부회장, 후원 누락금 헤알 아닌 달러...감사 측에 정식 문제 제기 2 file 2021.04.15 17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