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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최근 연말을 맞아 노인회 직원을 사칭해 후원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한인들의 각별한 주위를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김진탁)에 따르면 이와 같은 사칭행각으로 피해사례가 최근 본회로 여러 건 접수됐다면서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직인 날인 영수증과 명패를 반듯히 확인할 것과 이와 같은 피해 사례 발생시에는 대한노인회 (11) 2362-8008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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