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 예루살렘 수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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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YndrXVK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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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까리오까님, Paulistano 가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유럽연합(EU) 소속 5개 강대국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 인정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얼마전 브라질 신문지상에서 읽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5개국은
"동 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 영토로 간주한다고 천명" 하고 "예루살렘 수도 결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나라간의 협상에 의해서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 EU의 흔들림 없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명확한 입장이며 남의 나라 분쟁에 감나라 대추나라 트럼프의 얼간이 정신병 환자 같은 성명
과 더불어 한국 기독교인들의 성경을 바탕으로 합리화함은 트럼프와 똑 같은 꼬락서니의 어불성설
임을 소생 이몇자글로 팔레스타인의 분노에 곁들여 그들과 함께 통탄합니다.
애매한 문제인건 확실 합니다
하나 다른 관점에서 이스라엘이 지금 이순간 팔레스타인보다 힘이 더 세니까 할수없는겁니다
인류의 역사는 힘에 의해 이루어진거 맞습니다 저 밑에 어느분이 지배에 대해 쓴걸 읽었는데
바로 그래서 부정하려해도 서로 지배하려고 하는게 진실 입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한국, 일본 등등 그 어느나라 역사를 봐도
힘없이 투쟁없이 이루어진 나라가 없습니다
김일성이도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했고 정은이도 핵에 열심인겁니다. 인간역사상 틀린말이 아닙니다
이런 인류의 모든 역사를 부정하고 힘없이 논리만 가지고 모든걸 이루려고 하는 문대통령님은
어떠한 역사를 써내려갈것인지 그냥 지켜보고 있는 일인 입니다
프럼프가 바보같아도 지금 지구상에서 제일 강력한 강자이니 그런말도 할수있는겁니다
비인간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결국 힘없는 자의 분노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겁니다
재미있는 역사가 소름돗는 역사일수도 있습니다.
발칸의 흉악한 도살자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은 전범재판을 받고
옥살이를 하다 제명에 살지 못하고 죽었지만,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진 "종족청소"는
부정되고 무참히도 잊혀져가고 있다. 이스라엘 교과서는 현 일본의 교과서와 같이 역사를
날조하고 "유대쪽은 팔레스타인들에게 그냥 남으라고 설득했다는 거짓 역사를 서술했고"
그들의 잔인한 학살과 추방은 역사책에서 깡그리 지워져 버렸다.
섬뜻, 36년에 걸친 일본의 만행과 지금까지 반성은 커녕 그들의 교과서에 역사를 왜곡 날조
하는 일본의 모습이 번갈아 한 필림에 뒤섞여 내눈 앞에 어지럽게 떠오른다. 이세상은 언제나
강자 옆에 더 많은 사람이 줄을 서는 얼크러진 비정의 현실이 우리를 더 슬프게 만든다.
나도 한 마디....
미국 경제는 전쟁을 해야 활성하니까...!!!!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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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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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안할수가 없구만.
남의 나라 일, 더군다나 화약고나 다름 없는 예루살렘 문제를 왜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편 들어서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군. 미국이 인권 문제를 떠들면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야수적인 탄압에는 입을 다물고 있는지 모르겠군. 그러면서 이북 인권 문제를 운운해? 이스라엘이 팔에스타인인들을 탄압 하는것 하고 무었이달라? 우리 한인 기독교인들은 구약 성경에 의거해서 무조건 이스라엘 편을 드는데, 꿈깨시오. 여호와 하느님은 이스라엘의 민족신 즉 광야의 신이고, 우리가 믿는 사랑의 하는님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지금 팔레스타인 노인들은 전부 이스라엘에서 수천년간 살던 땅을 뺏기고, 난민 켐프에서 출생한 사람 들이오. 우리가 일제 35년에 절치부심 하지만 팔레스타인은 근 백년간 이스라엘의 시오니즘의 희생자 들이오.
팔레스타인의 운명을 동정 하지 않는 한국 사람은 일제 만행을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오. 일제가 "토지조사" 라고 해서 문서가 불분명한 우리 농민의 땅을 뺏은것과 똑 같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의 땅을 강탈한 사실을 아는지?
브라질 오기 전에는 나도 이스라엘에 무한 동정을 하는 어리석은 청년이었지만, 브라질에 와서 유대인과 아랍인들을 상대 한후 나는 완전 팔레스타인 편으로 돌아 섰습니다. 그이유는 여기 지면이 없어서다음기회에 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