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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로 한인 최다 밀집지역인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에 올해 말까지 총 40대의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브라질 기독방송의 하나인 RIT 뉴스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최근 총기, 살인, 강도 등의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상인들도 치안불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올해 연말을 기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옷을 구매하기 위해 약 30십만 명이 봉헤찌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있지만, 이러한 지역 치안 부재 등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을 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변호사, 사업가 등 일부 한인들이 사비를 들여 40대(4십만 헤알)의 최고사양의 카메라를 구입하고, 현재 상파울로 시청에서 운영 중인 ‘CITY CAMERA’와 연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홍창표(넬손 홍. Hong 법무법인 대표)는 인터뷰에서 “이번 40대 감시카메라 설치사업은 시작 단계에 불구하며, 앞으로 설치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 이라면서 “지역 군, 민경을 비롯해 시경에게도 실시간 영상을 제공해 검거에 협조는 물론, 이를 계기로 범인검거는 물론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감시카메라는 홍창표 변호사를 비롯해 제갈영철(한브교육협회 고문), 하윤상(오뚜기슈퍼 대표)씨가 각각 10대를 구입해 기증했으며, 이 밖에 TECVOZ(대표 빠울로) 등에서 10대를 추가해 총 40대가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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