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 최다 밀집지역인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에 곧 대규모의 중국문화원 건물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최근 루머로 확인됐다.
한인 커피숍과 마켓 그리고 기타 서비스 업종이 다수 입주해 있는 후아 쁘라찌스(R. Prates)길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축을 두고 그 동안 한인사회에서는 중국문화원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일각에서는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14일(화) 건물입구에 '북경반점'이라는 간판이 걸리면서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