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1399ddd6-e077-480e-a26e-e640485c1313-not2143.jpg


[한인투데이] 한인투데이(본보 11 9일자 제297) ‘불법체류 이유로 입국거부 한인 여성..결국 강제추방보도를 통해 입국거부를 당해 한국으로 강제추방 위기에 놓였던 20대 한인 여성이 총영사관의 도움으로 한국이 아닌 파라과이로 8일(수)저녁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 이종원 영사(경찰)에 따르면 당일(8) 오후 연락을 받고 신원파악 과정에 따라 민원인의 여권 사본 등을 확보한 후 바로 과률료스 국제공항 해당 관계자를 만나 한국이 아닌 제3국으로 출국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영사는 차후 재 입국시를 고려해 한국보다는 파라과이나 아르헨티나 등 제 3국행이 적합하다는 법률자문을 통해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당일 저녁 파라과이에 도착한 여성으로부터 ‘덕분에 잘 도착했으며,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 혼인을 목적으로 상파울로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이 여성은 한.브 무비자 협정에 따라 한국 국적자는 비자 없이 90일 방문할 수 있으며. 최고 18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을 어기고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벌금을 내고 출국했다가 체류 허가 기간 이내에 입국하면서 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했다.



door.jpg


  관련기사

  •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

  • ‘아차’하면 나도 마약배달꾼 된다...마약운반책 ...

  • 상파울루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공식 지정...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1 홍 총영사, SP시의원들 면담...한인타운 현안 협조 당부 file 2017.10.03 84
400 총영사관, 코윈브라질 공동 '한인차세대 만남의 장' 행사 개최 file 2017.10.10 183
399 '변호인' 브라질 현지 영화 평론가로부터 호평과 극찬 이어져 file 2017.10.18 384
» 불법체류 이유로 강제추방 위기 한인 여성…공관의 도움으로 제 3국행에 올라 file 2017.11.09 861
397 케이팝 스테이션, 한국어 강좌 졸업식 및 발표회 가져 file 2017.12.26 652
396 착한브라질, 상파울루시 제464주년 기념 무료관광 실시한다 file 2018.01.11 281
395 총영사관, 공관 SNS계정 개설...5만 교포와 소통하겠다 file 2018.01.19 122
394 김 총영사, SP주군경 총사령관 만나 지구대 이전 및 치안활동 강화 당부 1 file 2018.02.26 154
393 김 총영사, SP시 치안국장 예방...한인타운 마약사용자 70%이상 감소 file 2018.02.28 290
392 상파울루시, 한인타운 부근 마약촌 정화사업 올해 6월까지 완료 2 file 2018.02.28 514
391 김 총영사, 섬유의류협회와 불법 의류 수입 및 판매 해결방안 모색 file 2018.03.11 215
390 한인회, SE구청과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공동 개최...약 1백여 자원봉사... 1 file 2018.03.19 297
389 브라질 합기도 선구자 박성재 사범...상파울루 명예 시민상 수상 file 2018.03.29 284
388 소아레스 SP시원 한인타운 방문...한인회와 우호협력 관계 다져 file 2018.04.20 122
387 총영사관, 브라질 내 황열 및 말라리아 관련 안전 유의 당부 1 file 2018.06.04 195
386 총영사관,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경기 당일 정상 근무 file 2018.06.14 79
385 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성적표 다음달 31일까지 배부 file 2018.06.18 196
384 브라질 태권도 창립 48주년 페스티벌...이번 달 28일부터 4일간 개최 file 2018.06.18 116
383 제23회 이민자 축제에서 난타공연 선보인 한국문화 으뜸 file 2018.06.19 201
382 "한국에서 공부하고 싶어요"…브라질서 한국유학 관심 고조 file 2018.07.05 4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