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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제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11월 10일)를 4일 앞둔 지난 6일(월)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성당 대강당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명조. 이하 선관위)주최로 한인회장 입후보자 소견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소견발표회는 앞서 선관위가 지난 3일 김요진, 방은영 두 입후보자들에 대한 한인 언론사 초청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선거기일까지 총 2차에 걸친 비,공개 검증과정을 갖겠다는 발표에 따라 마련됐다.


장명조 선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두 후보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든 한인들로부터 칭송 받을 수 있는 또한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가 진솔하고 건설적인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두 후보에게 당부했다.


선관위 최요한 위원(총무)의 사회 진행으로 진행된 소견발표회는 사전 기호추첨을 통해 정해진 순서에 따라 김요진(기호 1번), 방은영(기호 2번)후보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측 후보 측에 각각 찬조연설(10분)과 후보 소견발표(15분)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김 후보 측의 찬조연설자로 나선 박선재 부회장(현 한인회 행정)은 “김후보가 바른 평가를 받고 한인회가 발로 뛰는, 일하는 김 후보와 함께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 면서 ▲ 체육과 문화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적한 브라질 주류사회와의 소통능력 ▲ 지난한인회장 재임기간 동안 배우고 성장한 준비된 한인회장 ▲ 브라질 5만 교민의 화합과 참여를 이끌어낼 한인회장 후보 등 반듯이 김 후보가 한인회장이 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들며 참석 유권자들에게 열변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점 있을 수 있다. 한인회 결성 후 고질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만성적인 문제들을 하나, 둘 씩 책임감 있게 정리하고 해결해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김 후보에게 2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이며, 2년 후에 평가해도 늦지 않다” 며 이런 점을 선거에 악용하고 있는 상대 후보 측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브라질 전국 27개 주에 2천여 개의 소속 체육관에서 18만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태권도 단체인 태권도 브라질 리그 연맹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애국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며 첫 운을 뗐다.


브라질 국적을 취득한 이유에 대해서는 태권도 단체운영에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김 후보는 "13년 전 시의원, 2년 후에 연방 하원의원, 4년 전 한인회장 출마에서도 낙선의 아픔이 겪었다. '더 남자다워라. 더 경험을 쌓아라' '라고 생각을 하고 2년을 기다리고 꼭 다시 도전하겠다고 결심을 하였고, 마침내 제 34대 한인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면서 "지난 2년 동안 사심 없이 한인회의 일꾼으로 겸손한 자세로 임했으며, 내세울 것 없는 공약이유로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면서 공관장에게 쩔쩔맨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겸손한 것 뿐이며 모두 한인사회를 위한 것" 이였다고 일축했다.


또한 현 한인회 재정운영에 있어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 김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어느 분이 투명성에 대해 말씀을 하시게 되며 전 자신 있게 답할 자신 있습니다. 어떻게 태권도 사범이 한인회장을 하면서 찬조금을 5만 헤알 씩 합니까?" 라고 반문하며 투명성 있는 한인회 운영을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출범 당시 열악한 상태의 재정상황을 넘겨 받고 후임에게는 추가재정의 부담을 안겨주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해 "작년 임기 1년간 결산보고는 총회를 통해 인준 받았으며, 앞으로 결산보고를 6개월에 한번씩 하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 노력을 했지만, 재정부회장의 건강상의 문제로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올해 결산보고를 마치는 대로 총회를 열어 인준을 받을 예정" 이라면서 한인회 부채규모가 출범 당시보다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한 표를 당부했다.


곧 이어 기호 2번 방 후보 측의 찬조연설로 이어졌다. 신형석(전 체육회장)고문은 "교민 사회에 거짓말하지 않고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책임있게 완수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 면서 ▲ 말없이 티 내지 않고 일을 추진하는 후보! 명분이 옳다고 하면 반드시 행동으로 추진하는 후보! 자기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끈기 있게 추진하는 후보! ▲ 나무를 보기보다는 전체의 숲을 보는 동시에 숲 속의 한 나무로서 자신의 역할이 뭔지를 분명히 알고 실천에 옮기는 성품의 소유자 그리고 ▲ 가화만사성 등의 장점을 내세웠다.


신 고문은 "'한인사회를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2년 뒤 한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는 방 후보의 출마 이유를 듣고 지지하기로 마음 먹었고, 힘을 보태기로 결심했다" 면서 지지이유를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엄청난 재산을 가진 사람, 아니면 공관에 기생하면서 아부하는 사람, 한인사회로 돌아가야 할 자금을 횡령하는 사람, 한인들과 전혀 상관없는 시장과 사진 찍고 다니는 사람은 한인회장의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이렇게 생각하시는 이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특히, "교민을 대표하는 수장이 한인사회의 치안과 어려운 이웃은 전혀 돌보지 않고 정치판에 끼여 마치 한인회장직이 정치인 인양 공관과 함께 얼굴 팔러 다니는 어리석은 모습이 작금 이 교민사회를 슬프게 하고 있다" 면서 현 34대 한인회의 그간 그릇된 행보와 부실행정 등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더우기 “한인들이 56년이라는 세월 속에 아끼고 모아 어렵게 구입한 한인들을 위한 휴양시설인 모지 한인유원지와 히아쇼 그란지를 비롯한 깜부시 한인회관 등 우리의 생명과 자산인 한인유원지는 임기 동안 한 번 찾아가 보지 않고 방치하면서 폐허가 되어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자기의 사적인 이익만 추구할 뿐 우리의 공동자산을 지키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이런 이유로 기호 2번 방 후보의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신 고문은 "방 후보는 젊잖고 주위사람들을 배려할 줄 알고 티 내지 않는 소박한 사람, 사람에게 명분을 주고 이끌며 그러면서 리더라고 교만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후보 믿음직한 후보, 교민들께 소망과 희망을 선사 할 수 있는 낮은 사람이다" 라면서 "지난 10여 년 간 지내오면서 좌절하거나 비관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으며, 매사를 긍정적인 위치에 놓고 사리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고 평가하고 이는 "한인사회에 보기 드물게 화목한 가정과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한 모범 가정환경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바로 이런 모습이어야 말로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한인회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이 모이 GO, 너와 내가 뭉치고 GO, 우리 교민사회 살리 GO' 라는 슬로건처럼 약속한 공약을 반듯이 지키는 기호 2번 방은영 후보를 꼭 기억하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방 후보는 출마하게 된 동기에 대해 “처음에 지인들로부터 한인회장에 출마할 것을 권유 받았을 때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그 고민은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결정을 내린 순간 제 아내에게 출마의사를 건 냈다. 아내의 대답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다" 며 "그러나 아내를 설득하는 데에도 역시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혹시 마음이 바뀔까 봐 바로 입후보 등록을 했고, 한인회장이 되려고 하는 이유는 지극히 단순하다" 면서 설명을 이어갔다.


방 후보는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버지인 동시에 세 손주의 할아버지인 동시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이웃 형님들과 아우들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 한인사회는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극심한 불황에 어려움을겪고 있다. 눈에 띄게 매상이 떨어진 것은 물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볼리비아인들과 중국인들이 우리들의 생업을 위협하고 있다" 면서 "우리 한인들은 다른 갈 곳이 없다. 이제는 우리가 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 라고 시기적으로 한인들의 단합의 중요성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한다면 분명 길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답이 없다고 단결이 안 된다고 손을 놓고 있다가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면서 "이민 선배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생활 터전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반듯이 뭉쳐야 하며, 후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자리를 지켜내야 한다. 그래야 한인 상징물이 세워질 수 있고 리틀서울 조성사업 모두 성공할 수 있다" 며 목소리를 높였다.


금번 유일하게 한인복지 공약카드를 내세운 방 후보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충 등을 이제 한인회 복지 민원사업 팀을 꾸려 나아갈 것이며, 이 밖에도 든든한 회장단을 구성, 각 분야에 경험을 가진 인사들과 함께 한인회를 이끌어 가겠다" 고 공언하고 이를 위해 한인회 정관 등록절차도 함께 진행할 뜻을 분명히 했다.


또한 "상인 번영회를 신설해 상인들이 단결하여 경제적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간 소홀했던 차세대들과의 대화를 끌어낼 것이며 그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한인회, 많은 젊은 인재들을 기용하여 자연스럽게 그들이 한인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35대 한인회가교량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힘들 때일수록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을 낼 수 있다고 믿는 한사람으로써, 이제는 모두가 힘을 합쳐 모이고 뭉쳐서 우리 사회를 살리고, 우리의 후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한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태어나서 오늘처럼 이렇게 말을 많이 한 적이 없다. 제 입은 철저히 단속 할 것이되 저의 두 귀는 항상 열어 두겠습니다”라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했다.


두 후보의 찬조 및 소견발표를 모두 마친 후 이어진 질문응답에서는 김 후보 측에 질문공세로 이어졌다.


박남근(전 한인회장)고문은 지난 2년 전 한인회 총회 당시 참석자들에게 나눠준 재정 부회장의 공금횡령 내용의 유인물 배부 관련자를 놓고 현재 법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 한인회장인 김 후보자가 취임 후에 한인회 공문서를 통해 자신이 유인물을 배포했다는 위증서류 제출로 인해 소송에서 패하는 큰 불이익을 받았다면서 해명을 요구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 날 소견발표회장에는 양 측 후보 관계자를 포함한 약 40여 명만이 참석하는 썰렁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면서 10일(금) 치러지는 한인회장선거에 사상 최악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 측은 투표 당일 브라스 한국 공원 앞(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과 아끌리마썽 해운대 식당 앞(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4시)등 3회 버스운행을 통해 유권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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