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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제35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일(11월 10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 언론 초청 '한인회장 입후보 언론간담회'가 한인타운 봉헤찌로 한류문화센터(R. Guarani, 149)에 마련된 제35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명조. 이하 선관위) 임시 사무소에서 3일(금) 오후 1시부터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기호 1번 김요진, 기호 2번 방은영 후보를 비롯해 각각 양측 참관인 1명과 선관위 측에서는 장명조 선관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진행은 한인 4개 언론사의 사전협의에 따른 공동질문에 이어 추가적으로 각 언론사 별 질문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질문 1 : 두 후보께서 한인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실 건지?


김요진(이하 김) :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은 결실을 맺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회장단 구성을 우선으로 정했다. 이번에는 경험이 다분하고 유능한 인사들로 구성할 것이며 지난 이사회 운영에 있어 부족한 점을 인정한다. 차기 이사회는 책임감을 갖고 한인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방은영(이하 방) : 우선 후발 주자로서 불리한 입장으로 금번 선거를 치루게 됐지만, 공약내용에 따라 민원 및 치안부서를 신설하는 한편, 모든 직책에 적합한 인사들을 추천 또는 임명절차 과정을 통해 조직적으로 안정에 주력하겠다.



질문 2 :한인회비 및 후원금 협조 외에 다른 자금 마련 방안이 있는지?


방 : 한인회비는 한인회 운영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교민들의 회비 및 지지자들로부터의 후원금은 물론 이사회 등으로 통해 재정확보에 나설 것이며, 부족한 부분은 회장으로서 감당과 책임을 다하겠다.


김 : 한인회를 운영하면서 재정적인 부담이 크다고 느꼈다. 2년전 취임당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원만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 정부로부터 정식후원을 받을 수 있는도록 기초를 2년 안에 마련, 이행하겠다.



질문 3 : 교민사회 치안 문제에 대한 대책은?


김 : 34대 한인회에서는 나름 민.군경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치안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SP 치안담당 국장과 한인타운에 파출소 설치논의가 현재 진행 중이다. 아울러 제 2경과 12경 민경과 협조를 통해 한인들이 사고 접수시 편리를 제공하는 한편, 13군경 행사에도 찬조 및 참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계는 유지 할 것이며, 앞으로 포어 및 법률경험이 다분한 부회장을 임명해 그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


방 : 큰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인 치안관련 방안과 계획은 소견발표장에서 자세히 밝히겠다. 치안은 전문가가 아니면 힘들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역 치안담당 관계자들에게 요구보다는 먼저 친근함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친분을 쌓아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들에게도 우리 한인들이 이방인이라기 보다는 함께 협력, 발전해 나간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공식적인 만남외에도 개인적으로도 민,군경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이어나 갈 것이며, 현재도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질문 4 : 한인회 사업추진, 재정관리 그리고 조직관리에 대한 두 후보의 생각은?


김 : 지난 2년 기간을 통해 나름 교포들로 부터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취임 당시 내건 공약 가운데 1. 투명성 - 매년 정기적인 결산보고와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통과 시키겠다. 2. 겸손한 한인회 - 한인회장 직함 보다는 일꾼임을 어필했다. 3. 발로뛰는 한인회 - 나름 열심히 뛰었다고 자부하며 많은 교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4. 교민들과 소통 - 지난 2년간의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 알찬 한인회를 운영해 나가겠다. 브라질 태권도 리그연맹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결산보고, 회의록작성, 총회인준 경험으로 처음 한인회비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 지금은 사무장 임금지출을 줄이고 정상적이 재정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한인사회보다는 브라질 사회에 오래 몸담다 보니 처음 임원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취임식 당일 2명의 부회장으로 출범했다. 주위에서 회장단을 꾸리는 데 인사가 없다는 우려와 걱정을 노력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갔다. 그 동안 회장단 재임명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단단해졌다고 생각한다.


방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그 어떠한 일이나 회장단에서 잘못이 있더라도 수장으로서의 당연히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한인회 정관에도 이사회 규모가 최소 30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거의 붕과상태다. 또한 현 34대 한인회장 수석부회장 당시만해도 4/4분기로 나누어 매 3개월마다 재정보고도 올해에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인사회 모두를 위한 사업은 반듯히 한인회 차원에서 추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재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사회의 승인없이는 진행하지 않겠다. 모든 일의 진행에 있어 구성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질문 5 : 힌인회장의 책임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의 기간이라고 생각하는가?


김 : 전임으로부터 제대로 결산보고 및 인수인계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차기에게는 위의 모든 절차를 책임감을 갖고 이행할 것이며, 부채 규모에 대한 부담도 용납하지 않겠다. 


방 : 한인회 부채관계는 임기 동안은 물론 전임에서 발행한 부채던 상관 없이 인수인계시에 후임에게 단 1푼의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겠다. 다만 과거 오랜 부채경우에는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지혜를 모아 햬결히는 방안이 필요다고 생각한다. 한인공동재산인 부동산을 처분하는 문제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생각한다. 이를 위해 노력과 최선을 다 하겠다.



질문 6 : 5대 공약 중 리틀서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는데?


김 : 리틀서울 프로젝트는 당초 한인타운에 상징물 설치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 후 한국을 방문한 조앙도리아 시장에 의해 리틀서울 사업이 진행됐지만 이 또한 여러부처를 거쳐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파출소 설치도 포함되어 있으며, 마무리 단계다. 다음달에는 봉헤찌로 지역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질문 7 : 내년 대선에 조앙도리아 시장이 출마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데?


김 : 조앙 시장과는 별도로 부르노 꼬바스 부시장과의 대안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현재 주말시장과 버스주차시설이 논의되고 있다.



질문 8 : 공약 가운데 민원 및 치안담당부서 신설 방안이 눈길을 끄는데?


방 : 한인사회 주위 불우한 청소년 및 어려운 이웃들 관리 및 지원을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불이익, 차별대우 등에 대한 민원자문을 지원한다. 교포 여러 산재되어 있는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한인사회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볼리비아인과 중국인들에게 위협받고 있는 현 한인 상공인들의 상권보호와 권익을 위한 상인번영회도 설립하려는 이유다. 번영회를 통해 개인적인 욕심은 버리고 서로간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정치, 및 종교적인 편향, 이념을 떠나 "우리들이 모이 GO!, 너와 내가 뭉치GO!, 우리사회 살리GO!" 라는 슬로건으로 모두가 하나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질문 9 : 끝으로 한인 교포 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김 : 나름 부족한 점이 많다. 교민을 섬기려 노력할 것이며 자신한다. 못난 부모로 인해 자식들이 손가락질을 받는 일을 없어야 한다는 것이 좌우명이다. 지난 2년간 여러 행사를 주최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인사회에 좋은 에너지로 더 기쁜 마음으로 생활해주십사하는 바람 뿐이였다. 지난 2년동안 실수를 인정하며, 그간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2년동안 열심히 해 내겠다. 차세대의 젊은이들이 여러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쓰러지는 한인회 위해 일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을 지지해 주시기를 바란다.


방 : 그간 체육회장, 골프협회장을 지냈지만 교포사회에서 내세울 만한 활동은 없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한인회장은 위치는 그 어는 직책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쓰러져가는 한인회를 세운다는 말은 없다. 지금까지 한인회의 그간 과오를 인정하고 한인회와 한인사회가 서로 협조를 통해 다시 재 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야지만 우리 후세들에게 우리 기성세대의 올바른 결단력과 자랑스런 모습의 한인회를 보며 오래동안 미담과 자랑이 될 수 있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한편, 선관위에서는 11월 6일(월) 저녁 6시 30분부터 브라질 성 김대건 한인성당 대강당에서 소견발표회(공청회)에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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