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주재 우리 진출기업 브라질 사업활동 지원을 주제로 한 ‘2017 한-브라질 경제협력 포럼’이 오는 11월 1일(수) 오후 3시부터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주최로 인터콘티넨탈 호텔(Al. Santos, 1123) 디 까발깐찌(Di Cavalcante)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브라질 노동법과 관련 기조연설에는 상파울로 윌손 페르난데스(Wilson Fernades)노동법원장이 맡는다.
이어 총 1, 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제1세션에서는 홍창표변호사와 빠울로 쏘우또(Paulo Souto)변호사가 <브라질 노동개혁과 우리의 대응방향>이라는 부제로 '브라질 노동개혁 주요 내용과 합의', '브라질 노동개혁이 단체협상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발표에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오후 4시 50분부터는 페르난도 아이레스(Fernando Ayres)변호사와 따이나 브레기놀리(Tayna Bregnoli)변호사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따르는 혜택' 그리고 '브라질 취업비자 발급 유형별 분석' 등으로 <우리기업 브라질 사업활동 시 주요 고려사항>부제로 2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7 한-브라질 경제협력 포럼 행사는 외교부, SOUTO CORREA법무법인, VISTO BRASIL 법무법인, HONG 법무법인 그리고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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