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2017 라이브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브라질 국내에서 찬양 목회자로써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줄리아노 손(43)목사가 국내 음원사이트 종교음악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식 페이스북(Livresoficial) 공식계정에 따르면 최근 낸 7집 앨범인 라이브스(Livres)가 구글과 아이튠스 종교앨범 음악부분에서 모두 1위를차지했으며, 아이튠 전체 순위에서도 9위에 랭크됐다고 29일(월) 밝혔다.
총 5곡이 수록된 라이브스 앨범은 구글뮤직플레이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타이틀곡인 'Lindo Es/So Quero Ver Voce” 뮤직비디오는 올해 7월 공개된 후 3개월만에 3천 6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