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제11회 일본문화협회 종합미술전에 한국 전통 규방공예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한 김영주씨를 포함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1일(토) 일본문화원에서 열렸다.
김영주 공예가의 총 3점의 출품작 모두가 전시작으로 당선 되었으며, 이 가운데 곱고 얇은 옥사로 만든 옥사발이 장려상을 받았다.
제11회 그랜드 분코 아트 전시회는 오는 10월 29일 까지 열린다. 평일에는 12시~17시, 주말에는 10시~ 17시까지이다. Artes Plasticas 와 Arte Craft로 3개 층에 나누어 전시가 되며 김영주씨를 포함해 총 151명의 작가들의 작품 331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