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홍)가 24일(화) 수안보 파크 호텔에서 전국체전 참가 18개국 재외동포 체육회장 및 단장 초청 만찬을 통해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이자리에서 권영선 브라질선수단 단장과 한병돈 체육회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으며, 한병돈 회장은 '체육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는 건배사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환호를 얻었다. [전국체전 공동취재단] ▪ 관련기사 전국체전, 재브선수단 탁구종목 첫 금메달 쾌거..... 전국체전 출전 한인대표선수단 연이은 승전보...... 테니스협회, 총영사배 한인테니스대회 개최...전... 브라질체육회, 김해시 전국체전 동포응원단 공개... 한인골프협회, 체육회장배 정기대회 및 전국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