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건선수 테니스 단식부문 동메달...축구 1무1패로 예선탈락

by anonymous posted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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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테니스 남자단식에 출전한 김 건선수가 브라질 한인 대표팀에게 처음으로 동메달의 기쁨을 안겨줬다. 23일(월) 치러진 호주와의 남자단식경기에서 김 선수는 코치경력의 상대선수를 맞아 선전했지만 패하면서 대회 3위를 차지했다. 김 선수는 경기 후 "상대실력이 너무 뛰어났다.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동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달에 기대를 걸었던 브라질 한인 축구대표팀은 1무 1패의 성적으로 아쉽게도 내년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수안보 경기장에서 치러진 B조 예선전에서 미국과의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0-1로 석패한 브라질은 23일(월) 뉴질랜드와의 가진 조별 마지막예선에서 전반 20분경에 뉴질랜드의 반칙으로 얻은 패널티킥을 득점으로 성공시켰지만 후반전 10분경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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