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레드툼_ Red T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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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툼은 1950년 한국전쟁 초기 이승만 정권에 의해 예비검속에 이어 집단학살 당한
국민보도연맹 민간인 학살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들 대다수는 이승만 정권이 좌익세력을 회유하고 관리하기 위해 만든 반공단체인
‘국민보도연맹’에 영문도 모른 채 가입했고,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전투와는 상관없는 지역에서 집단 학살됐다.
이승만 정권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향한 사회주의자들 관리하기 위해 만든
‘시국대응전선 사상보국연맹’이란 단체를 모방해서 ‘국민보도연맹’ 단체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을 각 지역별로 모아 자유주의자로 사상교육을 시키다가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인민군에 부역하거나 동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예비검속하고 산과 바다에서 집단 학살됐다.
피학살자들 속에는 항일독립운동가도 상당수 포함된 나타나고 있다.
우리 썩어빠진 대한민국은 말이 선진국이지 이승만 대통령때 부터 정권이
바뀔때 마다 동적간의 피비린내 나는 살생을 마다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되풀이 해왔다.
저멀리 우리가 후진국이라 부르는 베트남은 종전후 근본적으로 우리와는
달리 지식인계급과 농민계급의 긴밀한 결합이 베트남전쟁후도 관용으로
남베트남을 잘 이끌어 평화스럽게 융합하였다.
만에 하나 김정은이가 대한민국을 침략 점령한다면 한국인의 DNA 에
특징인 너두나두 자기만 살려구 밀고에 무고에 인산인해의 피바다의
동족살육이 전개 될것이다.
대한민국 수립후 더러운 역사의 한페이지에 남길 크나큰 사건이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했던 대표적인 두 사건,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거창양민학살 사건이다.
역사에 숨겨진 수없이 많은 처참한 좌자도 모르고 우자도 모르는 산골의 가난한
죄없는 선량한 양민이 얼마나 처참히 학살 당했는가... 극악한 빨갱이 처단이라는
어의없는 부역 혐의로 사살을 당한자가 20만에서 60만 까지 추산 된다니 내가
한국인이라는것이 부끄럽고 챙피할정도이다.
베트남에서는 종전후 극악범을 제외하고는 교양지도 명목으로 수용시켰다가 모두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정녕코 이렇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또 일어난다면, 대한민국의 적이 아닌 내동족,
같은피의 자기민족을 극악하게 살육하는 한국인으로는 또다시 태여나고 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