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OP.Q, 마약촌 어린이 6백명에게 기부행사 전개

by anonymous posted Oct 2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없음-1.jpg


[한인투데이]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인 ‘B.BOP.Q'(비밥큐)에서는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 이웃과 함께하는 ‘BBOPQ Social'행사를 진행한다.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판매 수입 일정 금액을 Cracolandia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Novos Sonhos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Novos Sonhos는 매주 6백여 명의 아이들을 위해 공부방 운영은 물론 지짓주, 발레, 축구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단체 측은 "내가 먹는 한 끼 식사를 통해 마약촌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꿈, Novos Sonhos’ 를 선물해 줄 수 있다" 면서 한인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