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누명이 갈라놓은 50년.... 꿈에 그리던 첫사랑을 만나다..
-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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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누명이 갈라놓은 50년 꿈에 그리던 첫사랑을 만나다
김판수씨와 에텔 '반세기만의 재회'
덴마크 유학시절 애틋한 우정
귀국뒤 69년 '유럽간첩단' 얽혀
억울한 옥살이로 연락 끊겨
"당신을 수천번도 더 꿈꾸는데.."
절절하게 직접 쓴 페이스북 글에
작년 봄 드디어 답신이 도착했다
덴마크 유학시절 애틋한 우정
귀국뒤 69년 '유럽간첩단' 얽혀
억울한 옥살이로 연락 끊겨
"당신을 수천번도 더 꿈꾸는데.."
절절하게 직접 쓴 페이스북 글에
작년 봄 드디어 답신이 도착했다
지난 3일 덴마크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김판수씨와 에텔 티칼라는 2박3일의 짧은 재회를 아쉬워하며 또 다시 이별을 했다. 이날 아침 김씨가 50년만의 재회를 기념해 깜짝 선물 50송이 장미를 가슴에 안은 에텔은 모처럼 활짝 웃었다.
http://v.media.daum.net/v/20171008181604611?rcmd=rn 기사원문
제목란에 붙혀넣기가 않되네요..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