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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살고있는 유일한 브라질 가정의 삶 (브라질 대사관 가족)

  벌써 일 년 이상을 평양에서 아내와 어린 아들과 함께 살고있는 브라질 외교관 Cleomon Schenkel은 현재 세계 긴장이 고조되고있는 평양에서의 생활을 이야기한다.

Estrangeiros não usam moeda local, o won, diz Schenkel  (Foto: Arquivo pessoal/Cleiton Schenkel)
 외국인들은 현지 통화 인 원(won)화를 사용할수 없다고  Schenkel대사는 말합니다 (Photo : Personal archive / Cleiton Schenkel)

 

Aloysio Nunes 브라질 외무장관은 북한의 수도 인 평양에있는 브라질 대사관의 폐쇄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을 때.  2 주 전 베이징에서 "그는 용감한 외무부 공무원이며, 무엇보다도 세계 정치의 신경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당시 김정은 (Kim Jong-un)이 이끄는 국가는 막대한 핵 실험으로 강력한 핵폭탄을 시험해 보고있었다. . 그 후, 핵미사일은 일본을 넘어 비행 한 중거리 미사일도 발사했다.

 

 Nunes장관이 언급 한 "용감한 이직원"은 북한주재 브라질 대사관 대사를 담당하고있는 가우 쇼 Cleiton Schenkel (46 세)씨이다. 평양에있는 유일한 브라질 공무원이자  한살 넘은 어린 아들과  아내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자신의 아내와 함께 북한에있는 유일한 외교관으로 현재 세계적인 긴장의 중심지에 거주하고있다. 


이들 3 명은 현재 북한에 거주하는 유일한 브라질 가족이나  그 외에도 팔레스타인 대사의 아내가 브라질 여인으로 단 한 명뿐입니다.  그녀는 브라질에서 태어 났으며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브라질을 떠났었다.



Brasil mantém embaixada na capital norte-coreana, Pyongyang, desde 2009; família de Schenkel mora nos andares de cima (Foto: MRE/ BBC)브라질은 2009 년부터 북한의 수도 평양에 대사관을두고있으며 아래층은 대사관 사무실이며 가족은 윗 층에서 살고있다. (Photo : MRE / BBC)


Trabalho e lazer 일과 여가

그는 항상 뗄 수없는 가우쇼의 chimarrão을 들고 매일 오전 9 시부 터 오후 6 시까 지 브라질리아의 동료들에게 북한 정치의 전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때로는 정부 관계자나 다른 국가의 조직 대표와의 회의에 참석할뿐입니다.


Kim Jong durante discurso de ano novo (em imagem de arquivo) (Foto: KCNA/via Reuters)모든 외국인들은 원화 인 현지 통화를 사용할수없으며 모든 비용의 지불은 유로, 달러 또는 중국 위안으로 만 가능합니다.
 

북한  지역 내에서 비교적 자유로히 다닐수 있으나 지역에 따라 북한 외교 당국이 동행하고 제한적이며 일반적으로 감시되고있다. 박물관에 가거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있는 권한을도 요청해야한다.


 쉔켈 대사는 현지 특색 외에도 그가 북한에 도착했을 때 느끼는 주된 차이점은 북한 사람들이 군대 문화라고 언급하였다.

현재 우리들이 외교관으로써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복귀하는것은 전혀 계획에 들어있지않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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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등 까리오까 2017.10.02. 11:49
브라질이 평양에 대사를 상주 시킬 아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유엔 안보리 제제로 많은 서방 대사관이 이북 대사관을 폐쇄하는 이때, 외교, 무역 거의 전무한 평양 소재 브라질 대사관은 폐쇄 하고 당분간 국교를 단절할 의향이 없으면 북경 주재 브라질 대사관이 대행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백해 무익한 브라질리아 주재 이북 대사관도 폐쇄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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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lorenjo 작성자 2017.10.02. 15:42

2009 년 7 월 브라질의 외무성은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하였다.

 

그것은 그당시 좌파 룰라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역겨운 독재자들과

합류하기로한 결심에서 나온 망상외교에서 나온 산물이였으며 거슬러

올라가 그당시 그러한 결정을 자초한것은대한민국의 햇빛 정책에 따라

북한에 대사관을 열기로 결정한 사람은 페르난도 헨리크 카르도 소 대통령

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당시 한국의 김대중의 햇빛정책으로 한국의 지도자들에 의해 브라질의

북한교류는 열열한 갈채를 받았다.


역사란 알고보면 나도모르게 "다 내탓이요, 내탓이요"가 되여버리니 섬특

하기만 하다. 그래 역사란 함부러 남의탓하기전에 잘 고찰해 보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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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lorenjo 작성자 2017.10.02. 16:03

브라질과 북한과의 과거 비밀에 쌓인 비사:


북한 브라질 좌익 게릴라 단체 지원:

 1968 년에서 1971 년 사이에 북한 은 브라질 좌익 게릴랴 , 특히 카를로스 마리 겔라 (Carlos Marighella )가 주도하는 국가 해방 운동( National Liberation Action : ALR ) 과 대중 혁명 전위 (VPR : Public Revolutionary Vanguard) 와 같은 여러 좌파 조직에 재정 및 군사 지원을 제공했다는것이 이젠 비밀이 아닌 기정사실로 나와있다.  1970 년 11 월 북한은 뽀르또 알레그레 의 어느지역에서 소수의 게릴랴 단체에 게릴라 훈련 , 휴대용 무기 및 사상 교육을 시키며 훈련기지를 암암리에 설립하였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그당시 소수의 좌익 ALN 및 VPR 게릴라들도 북한 내에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믿어지나 확인된바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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