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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취임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북핵문제.평창홍보

                   

文대통령,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북핵문제·평창홍보

"북핵문제,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노력 필요"

'2018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 위한 관심 당부

(뉴욕·서울=뉴스1) 김현 기자,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일반토의(General Debate)에 참석해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했다.

역대 대통령 중 취임 첫해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것은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세계시민상을 받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청와대) 2017.9.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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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촛불혁명의 의미와 우리 정부의 국정기조를 설명하면서 '평화'와 '사람중심'의 국정철학을 토대로 Δ민주주의·인권 Δ기후변화 등 유엔과 국제사회가 당면한 주요 현안에서 적극적 역할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사람을 근본으로(Focusing on people)'라는 이번 유엔총회 주제가 우리 정부의 국정지표와 일맥상통하다고 강조하면서 "책임있는 중견강국으로서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포용적 성장을 달성하는 데 있어 적극 기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지난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신속하게 만장일치로 새로운 대북제재결의를 채택한 것은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호하고, 분명하며, 일치된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사회가 단합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한편, 북핵문제를 조속히 평화적인 방식으로 포괄적·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이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하면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 참여를 당부했다.
cho11757@

[© 뉴스1코리아(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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