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회장 박경천)주최, 주관으로 일반 및 장년부 등 총 9개 축구팀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8월 20일(일)부터 개막된 '2017 협회장 배 교민축구대회' 가 이번 주 17일(일) 결승전을 끝으로 지난 4주간의 대회일정을 마감한다.
대회 마지막날 일정으로는 오후 3시부터는 TOP TURISMO FC와 충무 FC의 장년부 결승전이, 그리고 SO CANELA FC와 충무 FC의 일반부 결승전은 4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에서는 결승전 경기에 이어 구장에서는 시상식 및 폐막식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축구를 사랑하는 한인들의 많은 관전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에 앞서 10일(일) 치러진 경기에서는 SO CANELA FC가 ROYAL FC를 상대로 3-0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KINI FC는 충무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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