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볼리비아 태생으로 보이는 여성 2명이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에서 한인을 포함한 여러 업소 등을 돌아다니며 위조달러를 이용해 환전을 요구하고 있어 주위가 요망된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 여성들은 15일(금) 오후 경. 한 한인 점포에 들어와 5백불 환전을 요구해 중간시세로 환전을 해준 뒤에 지폐를 자세히 확인해보니 위 사진과 같이 지폐위조방지용 홀로그램 띠가 쉽게 벗겨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전해왔다.